김승현 우수상 딸 수빈오열 아내

연예계 소식|2018. 12. 23. 04:20

김승현 우수상 딸 수빈 오열 김승현 아내 한정원은 다른 김승현

 

 

배우 김승현의 수상은 이영자의 대상보다 어쩌면 더 뜻깊은지도 모르겠다. 많은 시청자들 또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게 홀로 딸을 키워온 그 억하같은 인생을 우리가 보아왔기 때문이다.

 

 

김승현 프로필

 

출생 1981년 3월 18일 (김승현 나이 만 37세)

고향 경기도 김포시
 

신체 몸매 김승현 키 184cm, 몸무게 체중 75kg, 혈액형 O형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본관 광산 김씨 

가족 집안 김승현 어머니 아버지 슬하 2남 중 장남


김승현 아버지 김도윤(개명 전 김언중)(1948년생),

김승현 어머니 백수아(개명 전 백옥자)(1957년생),

김승현 남동생 김승환(1982년생),

김승현 딸 김수빈(2000년생)
 

김승현 학력 
김포정보산업공업고등학교(現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 (졸업)
 

데뷔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
 

sns사이트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은 살림남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실제 미혼부 김승현이 나와 딸의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는데 이게 큰 파급을 나았다.

 

 

 

살림남 2 방송에서는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김승현이 전성기 시절 돌연 3살 난 딸이 있다고 고백해야만 했던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또 미혼부로서 살면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기 때문이다.

 

 

"김승현 수상"

 

고지용과 김승현이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 KBS 연예대상'이 22일 밤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신현준, 설현, 윤시윤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후보로 고지용, 윤시윤, 정준영, 봉태규, 김승현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고지용과 김승현이 수상자로 호명됐다.  고지용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활약했다.

 

(농구선수 김승현 아내 한정원이다. 배우 김승현 아내가 아니다)

 

먼저 김승현은 "데뷔 후 20년 만에 받는 상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중도에 또 무명 시절을 보냈다. 그게 많이 힘들었다"면서 "그래도 딸이 있고 가족이 있어서 이겨왔던 것 같다"고 했다.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 시즌2'를 통해 올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날 시상식에서 딸이 프로그램 출연을 허락해 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김승현은 "싱글대디, 싱글맘으로 살림하는 남자들, 남자들도 요즘 살림 잘 해야 한다"면서 "아이 잘 키우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자신처럼 살림하는 싱글대디, 싱글맘을 응원했다.

 

 

 

또한 고지용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수상하게 됐고, "과분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슈퍼맨' 아빠들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면서 "제작진들 너무 고생하시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승현이 ‘살림남2’에 함께 출연 중이며 항상 김승현 딸 수빈양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많은 시청자가 이 부분에 공감을 할 것이다.

 

연예게 데뷔 후 한창 인기를 모으던 김승현은 미혼부라는 사실을 당당히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김승현은 방송을 통해 미혼부임을 첫 고백하던 충격적인 당시 상황을 털어놨었다.

 

 

김승현은 "부모님이 '그럼 우리가 낳은 아이로 하자. 우겨라!'라고 했다. 사실 늦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였다"라며 "딸에게 떳떳하지 못한 아빠가 되는 게 싫었다"고 이야기했다. 그 당시의 당당함과 진솔함이 지금 이자리에 김승현을 있게한게 아닌가싶다.

 

(김승현 KBS수상 동영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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