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사생팬협박 부모이혼 루머

연예계 소식|2018. 12. 26. 05:32

왕석현 부모이혼 살해협박

 

과거 과거스캔들 영화속 배우로 초대박을 터뜨린 어린이가 있다. 바로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이 그 주인공이다. 왕석현이 현재 살해협박을 당했다는 소식이 나와 큰 화재다.

 

 

왕석현 프로필


 본관 개성 왕씨
 

출생 생년월일 2003년 6월 2일(왕석현 나이 만 15세)

고향 경상남도 양산시
 왕석현 키 몸무게 혈액형은 비공개

 

가족 집안 왕석현 엄마 아빠 부모님, 누나 왕세빈
 왕석현 부모이혼 이야기는 루머이며

왕석현 왕따 이야기도 근거 없는 이야기다.

실제성격이나 인성등도 좋다는 이야기만 있는

왕석현 부모 이혼 등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아야 할 것 같다.

 

왕석현 학력 서울도곡초등학교(졸업)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재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입학예정)
 

데뷔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
 

소속사 라이언하트

 

 

"왕석현 스토킹 살해 협박"

 

 배우 왕석현이 사생팬으로부터 살해협박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제는 사생팬들이 스타들에게 피해를 일으키는 것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크리스마스날인 25일 한 매체는 “아역스타 왕석현이 30대 남성 팬으로부터 살해협박을 당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석현의 팬인 A씨는 왕석현 소속사와 학교에 “왕석현을 죽이겠다”는 협박전화를 걸었다. 경찰의 추적 끝에 A씨는 구속됐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왕석현 오랜 팬이었지만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왕석현 과거 어렸을 때 사진 진짜 귀엽다)

 

특정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을 뒤쫓는 극성팬을 일컬어 사생팬이라 부른다. 왕석현을 협박한 범인 A씨 역시 사생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생팬 때문에 피해를 본 또 다른 스타들의 사례가 눈길을 끈다.

 

 

"왕석현 외 피해를 본 스타들"

 

지난 15일 그룹 워너원이 탑승한 홍콩발 한국행 비행기는 한 시간가량 이륙이 지연됐다. 중국인3명과 홍콩인1명으로 구성된 4명의 승객이 이륙직전에 내리겠다고 통보한 까닭이다.

 

 

 

이 사람들이 그냥 내리면 다 끝나는 줄 착각한 모양인데 항공규정상 한 사람이라도 이륙직전 비행기에서 내리면 모든 승객이 보안검사를 다시 받아야한다.

 

 

하지만 왕석현 사생팬처럼 승무원의 부탁에도 문제의 승객 4명은 비행기에서 내렸다고한다. 360여 명의 승객은 불편함을 겪어야했다. 특히 이들 4명은 워너원의 팬으로 알려져 논란을 키웠다. 워너원을 보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내려 표를 환불한 것이었다. 워너원의 출입국 일정이 유포된 것도 문제였다.

 

 

 

"왕석현 사생팬 보다 더 강력한 방탄 사생팬들"

 

방탄소년단 역시 지난 10일 사생팬들 때문에 피해를 입은 이력이 있다. 대만 현지에서 공연 직후 교통사고를 당한 일이었다. 사생팬들이 추격하던 차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과 부딪히며 발생한 사고로 전해졌다. 사고 정도는 경미했으나, 자칫 큰 화를 부를 뻔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최근 해외 투어시 일부 팬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얻은 항공 일정을 이용해 방탄소년단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다. 항공기 내에서 멤버들의 옆자리에 앉으려고 시도하거나 근거리에서 몰래 촬영하는 등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박보영과 왕석현이 함께 찍은 과거사진)

 

그러면서 “일부 팬들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 때문에 방탄소년단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소귀에 경 읽기였다. 이들을 팬과 스토커 중 어느 부류로 봐야할지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