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폐암 부인

연예계 소식|2018. 12. 26. 06:34

이일재 폐암, 이일재 부인 딸 가족의 힘으로 의지

 

장군의 아들에서 박상민보다 더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보여준 인물이 있다. 바로 배우 이일재가 그 주인공이다. 이런 이일재 폐암이라는 소식 정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이일재 젊은시절 과거 사진)

 

이일재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60년 11월 13일 (이일재 나이 만 58세)

 

가족 집안 이일재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이일재 부인 아내 슬하 자녀

이일재 딸들

 

이일재 이혼 재혼등은 사실 아닌 루머

 

학력 전주해성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 영화과 졸업
 

데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이일재 폐암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큰딸 모습)

 

"이일재 폐암"

 

배우 이일재가 ‘둥지탈출3’을 통해 자신의 폐암투병 사실을 고백했었다. 이일재는 최근 활동이 뜸했던 것에 대해 “몸이 상당히 안 좋았다”면서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갔는데 지금은 고비를 넘겨서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이일재가 두 딸에게 많은 잔소리를 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렇게 이일재는 가족들을 위해 집안일은 물론 걱정의 잔소리를 쉴 새 없이 쏟아 MC 박미선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함소원에게 큰 일침을 받기도 했다.

 

 

 

실제 이일재 잔소리에 게스트로 출연한 함소원이 “나도 듣기 싫다”며 질색할 정도였다. 이일재는 이에 대해 폐암선고 받았던 이력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일재 부인 황지선씨 결혼 웨딩사진, 이일재 부인 나이차이는 14살 차이다)

 

이일재는 “예전에는 상황이 안 좋아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갔었다”면서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이렇게 이일재의 유별난 잔소리에는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니 놀랍다.

 

 

 

실제 방송에서도 이일재는 “‘이런 병이 나에게도 오는구나’ 한참을 탄식했다”면서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내가 잔소리를 많이 해서라도 사회에 나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일재 폐암 극복의지"

 

이후 이일재 폐암 극복 이후 연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둥지탈출3'에는 정흥채·박준규를 초대해 식사를 하는 이일재 가족의 모습이 방송이 그려졌는데 이일재 폐암 극복 이지를 내비친 것이다.

 

 

 

이일재는 절친한 정흥채, 박준규를 불러 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여러 대화가 오가던 도중 이일재의 폐암 투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일재는 "주변에서 걱정하는 게 싫어 일부러 말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흥채는 "누구보다 몸관리를 잘했던 형인데 지금도 믿을 수 없다. 생각할 수록 안믿어진다", 박준규 역시 이일재를 보며 "얼마 전에 알았다. 천하의 이일재가 아플 사람이 아닌데 정말 놀랐다. 단순히 마음이 아픈걸 넘어서 빨리 형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이일재는 방송복귀에 대한 의지도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일재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단 한가지 무조건 살아야 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살아 남아 동료들과 함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얼굴이 올라온 것만 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할 생각"이라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덧붙였다. 정흥채와 박준규 역시 이일재의 복귀를 응원했는데, 이 두사람 말고도 많은 시청자들과 네티즌이 이일재를 응원하고 있으니 꼭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일재 동영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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