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이보미 이완 열애♥나이차이

스포츠 소식|2018. 11. 27. 16:43

골프선수 이보미 이완 열애 나이차이

 

 

미인 미녀 호칭을 얻을 자격이 있는 골프선수 이보미가 배우 이완과 열애를 한다는 사실이 화제다. 골퍼와 배우들의 연애는 그전부터 있어왔는데 이완 이보미 열애 이외에 또 누가있는지 살펴보자.

 

 

골프선수 이보미 프로필

 


이름 이보미 영문명Lee Bomee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8년 8월 21일

이보미 나이 31세 고향 강원도 인제군 

학력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학과 학사

가족 집안 이보미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남자친구 영화배우 이완

이완 이보미 나이차이 4세

 

종목 골프
 

데뷔 2007년 8월 KLPGA 입회
 

소속
 정관장, 마스터즈 골프클럽(노부타 엔터프라이즈)
YG스포츠(소속사)
 

신체 몸매 이보미 키 158cm 몸무게 체중 56kg, 혈액형 A형
 

종교 천주교(세례명:클라라)

 

 

 

"이완 이보미 열애"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열애 중이다. 양측은 현재 아름다운 사랑을 엮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완 측 관계자는 27일 오전 뉴스1에 "이완과 이보미가 올해 초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양가 어르신들도 다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며 이야기했다. 그러며 "이완 이보미 두 사람도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가톨릭 신자인 이완 이보미 두 사람의 만남은 성당에서 시작됐다. 이보미 측은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이완을 만나 연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 주장한 이완 이보미 결혼 '12월 양가 상견례'와 관련해선 "12월 정식 양가 상견례를 갖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두 사람은 현재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보미 몸매는 키는 크지 않지만 비율이 좋은 탄탄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배우와 스포츠스타의 이번 열애 소식은 이날 모바일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불어 이보미가 주로 활동 중인 일본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빠르게 전달되면서 한일 양국의 이슈로 부상했다.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과 프로골퍼 이보미의 열애 소식이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니 자세히 한번 살펴보자.

 

 

 

27일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는 이완과 이보미의 열애 소식을 전하는 기사가 다수 게재됐다. 그럴만도 한게 이완 김태희 남매는 국제적 한류스타이기 때문이다.

 

 

 

배우 이완 프로필

 

이완 본명 김형수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84년 1월 3일 이완 나이 34세

고향 경상남도 울산

 

신체몸매 이완 실제 키 176cm, 몸무게 체중68kg

혈액형 O형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가족 집안 이완 엄마 아빠 부모님

누나 김태희

 

학력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 

데뷔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사이트팬카페

 

 

 

특히 “미녀 골퍼 이보미, 김태희 동생 ‘미남배우’와 교제”라는 제목의 기사는 900여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스포츠 부문 ‘댓글 많은 기사’ 3위에 올랐다.

 

 

 

이는 이보미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보미는 지난 2011년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에 진출했다.

 

 

 

이후 이보미는 JLPGA 투어에서 2015년 7승, 2016년 5승을 올렸다. 그리고 이보미는 J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2년 연(2015~2016) 최우수선수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동시 석권하며 ‘보미짱’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보미와 이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덩달아 다른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배우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둔 다둥이 엄마다. 연기자 성유리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지난해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연기자 박정아 또한 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박정아는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배우 황정음도 프로골퍼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했다. 연기자 유소영은 6살 연하의 훈남 프로골퍼 고윤성과 6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이완은 1984년생으로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당시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알려지며 유명해졌다.

 

 

 

(이완 졸업사진 과거 학창시절 사진)

 

'천국의 계단' 이후 드라마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인순이는 예쁘다'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 영화 '연평해전'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드라마 '우리 갑순이'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완 이보미 열애가 결혼까지 가길 바란다. 행복한 연애하시길 또 웃으며 진심으로 바란다. 이 두사라므이 추후 행보 또한 기대하며 포스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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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세레머니 골 황희찬 영상

스포츠 소식|2018. 9. 2. 00:19

<이승우 세레머니 골 황희찬 골 영상>

 

 

이승우가 베트남 전에 이어 한일전 축구 결승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큰 키는 아니지만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는 그 어떤 거인보다 대단해 보였다. 그 뿐인가 온갖 비난을 받은 황희찬 또한 강인한 체격조건에서 엄청난 점프를 보여주며 헤딩골을 성공시켜 금메달을 따게 해줬다.

 

 

한국 아시안 추국 감독은 김학범 감독이었는데 처음에 욕을 엄청 먹었다. 그가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을 한일전 축구를 하며 국민들을 환호하게 한다.

 

 

(이승우 세레머니 기가막히다)

 

이승우와 황희찬 골 영상을 보기전 전반적인 한일전 축구경기 내용을 설명드리겠다. 혹 영상을 보고싶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다.

 

 

 

일단 한국 일본 축구 경기에서 연장 전반에 터진 이승우(베로나)의 결승골과 황희찬(함부르크)의 추가골을 묶어 연장 후반 1골을 만회한 일본에 2-1로 이겼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처음으로 치뤄진 한일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를 따낸 것.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환호성을 들으셨을 것 같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대만(1954, 1958), 미얀마(1966, 1970), 이란(1998, 2002)에 이은 역대 4번째이자,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다. 또 한국은 이번 우승으로 이란을 제치고 아시안게임 최다 우승국(5회)에도 이름을 올렸다. 자랑스럽지 않은가?

 

 

 

베트남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선보였던 김학범 감독은 이날은 다시 황의조(감바 오사카)-손흥민(토트넘)-황희찬이 스리톱으로 나서는 4-3-3 포메이션으로 복귀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초반에 승부를 보겠다는 뜻이었다.

 

 

경기 시작 후 한국은 거세게 일본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한국의 계속된 맹공에도 일본은 끈질기게 버텼다. 오히려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미요시 코지(가와사키 프론탈레)가 날린 슈팅을 조현우(대구)의 선방으로 간신히 위기를 벗어나는 장면도 있었다.

 

 

 

예상과는 달리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나 일본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자, 김학범 감독은 후반 11분 김정민(FC 리퍼링)을 빼고 이승우를 교체 투입했다. 진작하지 가장 아쉬운 부분.

 

 

(이승우 골 넣고 환호하는 영상속 한 장면. 이승우 세레머니를 보고 최용수는 광고판에서 떨어지면 안된다고 이야기해 재미를 더했다)

 

후반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해 0-0으로 연장에 접어든 경기에서, 한국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연장 전반 시작하자마자 손흥민이 상대 공을 가로채 단독 돌파한 뒤 날린 회심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이승우 세레머니와 다르게 황희찬 세레머니는 담백했다)

 

계속되던 한국의 공세는 결국 결실을 맺었다. 연장 전반 3분, 일본 문전 앞에서 펼쳐진 혼전 상황에서 이승우가 날린 회심의 왼발 슈팅이 그대로 일본 골문을 갈랐다.

 

 

 

이승우의 골로 일본의 기세를 완벽하게 눌러놓은 우리나라는 계속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이승우 또한 계속해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황희찬 골 영상 속 한 장면. 그의 헤딩은 참 멋졌다)

 

그리고 연장 전반 11분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황희찬이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그대로 헤딩슛으로 연결, 추가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제 이승우만 보면 세레머니가 기억날 것 같다)

 

일본은 연장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우에다 아야세의 헤딩골로 1골을 만회했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내내 감기 몸살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인해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란과의 16강에서 처음으로 선발출전해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더니, 베트남과의 4강전에서는 홀로 2골을 뽑아내며 결승행의 일등공신이 됐다. 그리고 이날 다시 한일전 에서 이승우는 결승골까지 추가해 한국의 아시안게임 2연패를 견인했다고 보여진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그것도 한국 일본 한일전 결승전에서의 값진 승리로 금메달을 딴 것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2018 아시안 한일전 축구 하이라이트 이승우 황희찬 골 영상 세레머니 영상으로 이만 마친다.

(이승우 황희찬 골 한국 일본 한일전 하이라이트 동영상)

(이승우 세레머니 영상이다. 이승우는 도요타 광고판을 밟고 올라섰다. 최용수의원은 과거 자신이 광고판 세레머니를 했다 떨어진 기억이 있어 하지마 하지마를 외쳤다고 하는데 이승우가 광고판 위에서 중심을 잘 잡으니 중심이 잘 잡혀 있다고 안심하며 이야기했다. 참 이 둘을 보니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느껴진다. 최용수의원이 광고판에서 떨어졌던 기억과, 우리나라 스트라이커로 뛰어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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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축구 한국 일본 금메달 시상식

스포츠 소식|2018. 9. 1. 17:59

<한일전 축구 드디어 금메달+시상식 영상 포함>

 

드디어 2018 아시안게임 한일전 축구 결승이다. 이승우 황의조 특히 손흥민 병역특례가 달린 만큼 이들이 각성하길 바랄 뿐이다. 거기다 결승은 죽어도 지면 지면 안되는 숙적 일본 이다. 이런 한국 일본 축구 중계시간과 중계방송 하는 곳 지금까지 선수들이 준비해온 것들에 대해, 또 결승까지 그들이 해온 멋진 하이라이트까지 논해보겠다. (한국 일본 한일전 결승전 한국축구 금메달 확정 됐습니다. 맨 밑에 한국 축구 시상식 동영상 포함했습니다)

 

(한일전 축구 결승에 앞서 베트남을 이기고 올라왔던 우리나라 대표선수단)

 

가장 재미있었던 경기는 아니지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베트남 전은 우리가 가장 기대했던 경기 아니었을까 싶다. 박항서 매직이라불리며 파죽지세로 올라온 베트남전은 상대국들중 져도 가장 기분 좋았을 상대였으니까 말이다.

 

 

 

한일전 축구 중계가 시작되기 전이지만 한국 일본 경기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한국 선수 존재는 예상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베트남 전에서 무려 2골을 뽑아낸 이승우와, 이란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4골을 폭발시킨 황의조, 그리고 막내에서 주장 완장까지 거뭐진 손흥민이 그들이다.

 

 

(이승우가 한일전 축구 결승에서도 골을 넣길 바란다)

 

이런 결전의 날이 발기전 한국축구연맹은 엄청난 비난을 들었다. 한국 일본 아시안 게임 전 월드컵 부터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호는 숱한 논란을 걷어내고 전진해온 한국 축구는 이제 한 발짝만 더 내디디면 금메달에 닿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 한국 일본 한일전 축구 중계시간은 오는 1일 오후 8시 30분 한국시간되겠다. 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경기장에서 한국 일본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한일전 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다들 알다시피 ‘한일전’이란 세 글자가 갖는 무게감이 자못 무거운 정도가 아니다. 여기에 ‘결승전’이란 수식이 붙으며 긴장감이 몇 배 더 상승했고, 한일전 축구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가 되버린 수십년의 역사가 있다.

 

 

여기서 잠깐 상식을 발휘하자면 한국과 일본 축구는 지금껏 국제대회 결승에서 총 10차례 만났으며, 한일전 축구 결승 성적은 남녀를 통틀어 4승 3무 3패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이다.

 

 

 

특히 이번 한국 일본 한일전 축구 결승전이 이목을 끄는 건 전무후무한 공격수 손흥민의 병역 혜택 여부다. 조현우, 황의조, 이승우 등 앞으로 한국축구를 이끌 다수 선수도 병역문제에 걸려있다.

 

 

과거 박주영이 병역혜택을 위해 각성한? 게임이 있듯, 금메달만이 병역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한국은 한일전 축구 결승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6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살인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속에서 한국 결승 상대가 ‘영원한 라이벌’ 일본인 건 고무적이다. 한일전 이란 이름은 한국이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할 충분한 동기가 된다. 한일전 축구를 보면서 응원도 더욱 불타오를 것 이라 생각된다.

 

 

한국 일본 한일전 축구 결승전에 앞서 한국 대표팀은 오로지 우승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다. 객관적 전력만 놓고 봐도 한국은 이번 대회 가장 막강한 팀이었다.

 

 

 

일본은 2년 뒤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출전 선수 나이를 2세 낮췄기 때문에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 보다 다소 전력이 낮다는 평가다.

 

 

또 아시아지역 피파랭킹 1위 이란 역시 골키퍼를 제하고 21세 이하로 대표팀을 꾸렸다. 실제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팀인 우즈베키스탄만이 한국에 견줄만한 강호로 평가됐다.

 

 

(박항서 감독 또한 간절하게 한일전 축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길 간절히 원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휘청거렸다.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것도 조별리그에서의 경기력 때문이다. 전력상 한참 아래인 말레이시아에게 패하며 조 2위 가시밭길을 자초했고, 키르기스스탄과의 3차전에선 간신히 1-0으로 이겼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의 노력의 결실?은 16강과 8강에서 우승후보인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을 만나면서 이뤄진 것 같다. 다행히 한국엔 황의조가 있었다.

 

 

(이승우 선수가 과거 일본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다는 발언을 했던 인터뷰와 2골을 넣으며 결실을 보여줬던 과거 경기가 있었던 만큼 이번 한국 일본 한일전 축구 결승전 또한 그렇게되리라 믿는다)

 

황의조는 두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황의조는 대회 전 불거졌던 ‘인맥 논란’을 완연히 날려버린 맹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한국 일본 결승전에 앞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한국의 모든 위기는 수비 불안에서 비롯됐다. 6-0 대승을 거둔 바레인전에서도 한국은 적잖은 실점 위기를 맞았다.

 

 

 

조현우가 없었다면 무실점으로 끝나지 않았을 경기다. 말레이시아전에선 수비 실책으로 2골을 헌납했고,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3골이나 내줬다. 실점 이상의 득점이 나왔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한국은 조기탈락의 고배를 마셨을 가능성이 높다.

 

(갓의조 황의조는 이제 후광이 비친다. 한일전 축구 결승전에서 황의조의 활약과 골을 기대한다. 차기만 하면 골이 들어가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길)

 

이렇게 한국일본 경기! 한일전 축구 결승전에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이 절실하다. 오밀조밀한 조직력이 강점인 일본은 특히 한 골을 넣은 뒤 걸어 잠그는 플레이에 능숙하다. 실점이 적고 역습에서 높은 득점율을 보이기 때문에 한국 입장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은 이번 대회 강팀들을 연달아 꺾고 결승에 올라왔다. 손흥민은 승리에 대한 배고픔을 느끼고 있다고 인터뷰를 했다. 이제 마지막 결실 한일전 축구 결승전의 승리만 남았다. 당연히 한국 금메달을 응원한다. 그것도 절실히!

 

 

한국 일본 한일전 축구 결승전 중계시간은 8시반 이며, 이 경기는 KBS2,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서 동시에 생중계한다. 또 한일전 축구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다. 바로 옥수수 pook 푹 어플에서 방송하기 때문이다. 곧 있을 한일전 축구 하이라이트 골 동영상 또한 블로그에 직접 첨부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

 

 

대한민국 축구 일본전에서 이겼습니다. 한국금메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밤은 다 잔거 같군요!

 

(한국 축구 시상식 금메달 영상)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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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벤투스 입단 연봉 얼마?여자친구

스포츠 소식|2018. 7. 18. 10:41

호날두의 대단한 점은 이번 월드컵에서도 보여줬다. 특히 상대팀 팬들의 악한 응원 속에서도 매너를 발휘하는 모습은 한국에 있는 많은 축구팬들이 매료되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세리에A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이는 1985년 생인 34세다. 사실 스포츠 선수로 뛰기엔 이제 다소 나이가 많은게 사실이다.

 

(호날드 몸은 근육으로 가득차있다. 그의 복근은 언제나 부러운 것 같다)

 

실제로 호날두는 자기 나이 선수들은 현재 중국리그에 뛰고 있지만 자신은 아니라 언급하기도 했으며, 이번 라리가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던 리오넬 메시(나이 32)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호날두는 17일(한국시간) 유벤투스 입단식 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메시와의 라이벌 관계를 묻는 질문에 "나는 다른 선수를 라이벌로 보지 않는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호날두와 메시는 지난 2009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10년 동안 세계적인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팀 경쟁은 물론 발롱도르 등 개인상 역시 양분해왔다.

 

호날두는 "메시와 함께 좋은 도전이었다. 모두가 좋아했고 흥미롭게 봤겠지만 나는 한 번도 라이벌로 본 적이 없다"면서 "항상 모든 것을 팀에 주려고 했다. 스포르팅, 맨유, 레알에서도 그래 왔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았다. 모든 말이 끝나는 날이 왔을 때 나와 메시 중 누가 최고의 선수였는지 보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으며, 이를 들은 많은 네티즌들은 호날두 인성에 감탄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호날두 아들 장남인 호날두주니어 모습)

 

유벤투스로 입단한 호날두 이적료와 연봉은 얼마일까?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료 1억 1200만 유로(약 1481억 원)를 지불하고 호날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유벤투스는 호날두에게 4년 동안 3000만 유로(약 397억 원)의 연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한다.

 

(호날두 여자친구 사진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다)


이제 호날두 리그를 옮기면서 호날두와 메시의 대결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나 국가대항전이 아니면 볼 수 없게 됐다는 점이 참 아쉬운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스포츠스타 호날두가 유밴투스에서도 대활약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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