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자 사건 근황

사회 정치 소식|2018. 12. 21. 06:39

장영자 사건 근황 김주승 장영자 남편 이철희 아들

 

 

장영자 사건을기억하시는가? 장영자 사건은 단군 이래 최대 금융 스캔들로 꼽히는 희대의 금융사기사건이다. 당시 장영자는 자신의 잘못을 모르쇠하며 현재 최순실과 같은 태도로 전 국민을 분노하게 했다.

 

 

장영자 프로필

 

장영자는 1944년 출생으로 장영자 나이 74세다.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 출신

학력 계성여자고등학교와 숙명여대를 졸업했다.

 

장영자 인물 관계도

목포의 거상으로 한민당 목포지구당을 지낸 차보륜이 고모부였다.

김대중 대통령의 첫 번째 부인 차용애는 그의 외사촌 언니이다.

장영자는 이철희의 부인이며, 김주승의 전 장모이기도 하다.

언니 장성희는 전두환의 장인이자 이순자의 친정 아버지 이규동의 동생 이규광과 결혼하였다.

숙명여대 재학시절 장영자는 '메이퀸'으로 뽑히기도 했다.

 

장영자 학력

 서울 계성여자고등학교

 수도여자사범대학 가정교육학과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장영자는 대한민국 희대의 경제사범이자 범죄자. 호는 큰손이다. 1944년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으로, 장영자 사건이 터졌던 당시의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및 당시 야권의 거물급 인사였던 김대중과 동시에 인척관계이기도 했다.

 

 

 

장영자 종교는 원래는 천주교였으나, 후에 불교로 개종해서 불교이며, 법명은 보각행(普覺行). 배우 故 김주승의 장모로도 알려졌으나 김주승은 생전에 그녀의 딸과 이혼하였다고 한다.

 

 

장영자는 1944년 10월 25일, 목포시의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1953년 서울특별시로 올라왔다. 이후 장영자는 계성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수도여자사범대학가정교육학과에 다니다가,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로 편입학하여 졸업하였다.

 

 

 

장영자는 대학생 시절 결혼을 2번 하였으나 모두 이혼하였고, 부유한 집안의 내력을 볼모삼아 장영자 남편 이철희와 호화로운 결혼식을 치렀던 것으로 알려져 사회의 비판 대상이 되었다.

 

 

"장영자 사건"

 

1982년 남편을 앞세우며 고위층을 대상으로 한 단군 이래 최대의 경제 사기사건인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을 주도하여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장영자 사건은 남편 이철희를 내세워 고위층과 긴밀한 관계를 과시하면서 기업자금지원의 대가로 지원금의 몇 배에 달하는 어음을 받아 사채시장에 유통하는 수법으로 2천억 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여 큰 파문을 일으킨 것이다.

 

 

이후 장영자는 1991년 가석방된 후에도 용인술, 처신에 대한 자신감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언론 보도를 내는가 하면, 다시 시중 은행의 주요 간부들을 자신있게 찾아 다닌다. 하지만 두번째 장영자 사건이터진다.

 

 

 

두번째 장영자 사건은 1994년에 다시 140억원대 어음사기 사건을 저질러서 4년간 복역하게 된 것. 일명 '2차 장영자 사건'으로 여기에 연루된 동화은행과 서울신탁은행에도 불똥이 튀어 현임 은행장들이 사임하였으며, 이들 기관들도 징계를 받았다.

 

 

세번째 장영자 사건 으로는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8.15 특사로 석방되었으나, 2000년 구권 화폐 사기사건으로 교도소에 재수감되었다.

 

 

"장영자 근황"

그리고 2015년 1월 22일 출소했다. 4차 장영자 사건이 5년 안에 일어나겠구나 라고 많은 이들이 생각했다. 그리고 장영자 근황을 궁금해 했는데 역시나 2018년 12월 20일자 언론보도로, 출소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까지 4차례에 걸쳐 사기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현재 큰 화제다. 남편 이철희에게도 그 사건의 공범으로 몰리며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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